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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보컬학원 수시생들을 위한 마지막 점검

good_tip 2017. 9. 20. 23:21

강북 보컬학원 수시생들을 위한 마지막 점검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고 있는 9월의 끝자락입니다!

다음주만 지나면 최대 10여일이상 기나긴 연휴가 시작된다죠?

10/2일 대체휴일까지 끼여서 그야말로 금상첨화라는....ㅎㅎ



그 긴긴 시간동안 다들 뭐하실지 정하셨나요?

하지만 양지가 있음 음지가 있는법!!



이건 또 뭔소리래?



모두들 환호성을 지를 그 시간동안에도

곧 시작될 수시때문에 하루하루가 긴장, 불안으로 인해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우리 수험생들 얘기입니다.






문과이과생들과 달리

오로지 내가 가진 재능과 실력만으로

합격이냐? 불합격이냐?의 당락이 결정되는

예체능계열 수험생들에겐 요즘 한 창 신경이 예민한 시기라죠.



이같은 학생들의 초조함을 달래주기위해

강북 보컬학원에서는 10월에 마지막으로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남몰래 눈물흘리며

죽을동 살동 연습해온 친구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

또 보완해주고자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방식처럼

그동안 나랑 동거동락 해왔던 담당강사쌤말고

다른 강사분과 수강생들 앞에서 내 실력을 평가받는 자리인거죠.





사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수시준비생들 모두

열심히 준비안한 친구들은 없을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것 그 이상!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기에

이 친구들의 실력차이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수시 당일날 컨디션과 잦은실수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하고 관리해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발휘를 할 수가 있는거죠!







본 모의고사 역시나

이같은 일이 발생할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차

낯선(?)이들 앞에서 당당히 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기위한 방법이랍니다.







이제 진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시간을

충분히 보상받아야 하지 않겠어요?ㅎㅎ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결실 맺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