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실용음악학원 12월의 첫시작은 DSP와 함께

강북구실용음악학원 12월의 첫시작은 DSP와 함께

지난 주말에 있었던 오디션 현장입니다.

보컬 및 오디션학과에 재원중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수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제공중 하나인

기획사 비공개 오디션입니다.

올초에도 DSP에서 직접 방문을 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보고 갔다는데

올해가 끝나는 시점에 또다시 방문을 해주었다네요~

그동안

실력들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낱낱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참가한 학생입니다.

원래 맨처음과 맨끝이 시선을 한목에 받을수도 있지만

또 그만큼 부담과 긴장감이 큰 순서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학생은 전혀 떨림없이

무사히 스타트를 잘 끊어줬답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노력의 흔적들이

심사위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음 좋겠네요.

계속해서

우리 학생들의 열띤 향연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끼가 넘쳐도 너무나 넘치는 이 친구!

본인도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흥에 흠뻑 취했습니다~ㅎㅎ

덕분에 오디션 현장 분위기가 무척이나

밝아졌습니다.

간혹 이런 친구들이 있어줘야 더 재미나죠~ㅎㅎ

그리고 마지막 참가자!!

비장한 각오가 얼굴표정에서부터 묻어납니다.

한 사람당 대략 3-5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졌고

총 18명이 참가했으니

1시간30분 조금 넘게 기다린 친구입니다.

기럭지가 아주 끝내주는군요^^

그 기다린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 이렇게 해서 모두들 큰 실수없이

무사히 오디션 무대를 마쳤구요.

결과발표는 이번주중에 나온다고 하니

과연 몇 명이나 합격이 됐을지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설령, 단 한명의 합격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너무 큰 실망과 좌절은 하지말고

다음을 또 기약하면 되니

겉으론 내색 안했어도

속으론 엄~~청 긴장했을 우리 학생들!

잠시나마 숨좀 돌리고 또다시 시작될 희망찬 내일을 그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나가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