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보컬학원 11월의 특별함을 느껴보세요.

강북보컬학원 11월의 특별함을 느껴보세요.

10월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을이라고 하기엔 날씨가 너무 쌀쌀하니 꼭 초겨울에

들어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가을이 흔히 남자들의 계절이라고 하죠?

우수수 떨어진 낙엽을 바바리 코트를 입고 걸어가는 남자들의

뒷모습이 쓸씀함과 허전함...으로 대변되었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은 그런 낭만과 분위기를 잡아볼 겨를로 없이

시간이 너무 바삐 지나가는 것 같아

무척이나 아쉽기만 합니다.

이 쓸쓸함과 아쉬움을

좀 더 즐거움으로 바꿔줄 수 있는

11월 4일 공연준비로 한 창 바쁜

강북보컬학원 퀸을 만나볼까요?

아니, 입시가 얼마 남았다고 공연을 하나요?라고

하실텐데....

네! 이번 공연은 수시를 목전에 둔 수험생들은 제외하고

대신 그 자리를 중1부터 고2까지 그리고 일반 성인들로

꽉꽉 채웠다고 하네요.

수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한껏 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응원의 시간이기도 하고

또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는 분들이 아닌

단순하게 음악이 좋아서,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취미생활로 노래를 배우고 있는

취미생분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운 이들이 아닌

취미로 가볍게 배웠다고 할지라도

생전 처음으로 라이브 밴드에 맞춰 여러 관객들 앞에서

불러야 되는 자리인지라

공연날짜가 나오기도 한~~참 전부터

없는 시간을 일부러 쪼개고 쪼개서

연습에 열중하였다고 하네요^^

최신 유행하는 아이돌 노래의 안무부터

가을이 저물어감을 애써 달래줄

달달하고 달콤한 발라드 무대까지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꽉~찬 무대로

채워줄수 있도록 엄~~청 노력했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곳 강북점을 필두로

퀸실용음악학원의 신촌본점과 안양점까지

합세한 공연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지 않을까요?

11월 4일!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홀에서 열릴 만발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셔서

눈으로 귀로 즐거운 음악감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